지하철 광고업체를 하는 12가지 최악의 유형

태국의 일부 K팝 팬들이 반정부 시위를 방해하기 위한 운행 중단으로 비난을 샀던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자하철 광고 지상·지하철에 광고를 싣지 않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이야기 했다.

이들은 대신 '뚝뚝'(Tuk Tuk)을 대체 광고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7일 온라인 매체 카오솟의 말을 인용하면 최근 태국의 BTS(방탄소년단) 팬클럽은 멤버의 생일 축하 광고를 기존의 지상·지하철 광고판이 아닌 뚝뚝에 실었다.

뚝뚝은 태국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데 주로 처방하는 삼륜차를 말한다.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팬클럽이 본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의 생일을 맞아 금액을 모아 지상철인 BTS나 지하철인 MRT의 역사 벽 광고판에 축하 메시지를 담는 경우가 흔했다.

요번 일은 총리 퇴진·군주제 개혁·군부제정 헌법 개정을 요구하며 4개월째로 접어든 반정부 시위와 관련성이 있을 것입니다.

태국 지상철인 BTS와 지하철인 MRT는 시위가 격화하던 지난 4월 중순 예고도 없이 운행을 중단하는 일이 잦았다.

시위가 열리는 곳이 BTS 또는 MRT 역사 주위이거나 이를 이용해 이동하기 편한 곳에서 개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시위대 이동을 막기 위한 조처였다.

이러해서 8월 14일 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 진압에 인근 쭐라롱껀 대학으로 피신한 시위대 중 일부는 집에 가지 못하고 체포되기도 했다고 매체는 이야기 했다.

BTS·MRT측 조치에 비판이 쏟아졌고, K팝 팬클럽 사이에서는 지상·지하철에 광고를 싣지 말자는 이야기도 나왔다.

image

카오솟은 BTS 팬클럽 회원을 인용, 근래에 방콕에서 20여 대의 뚝뚝에 생일 축하 메시지를 실은 선전이 실렸다고 말했다.

매체는 이런 움직임이 확산하면 BTS·MRT가 매출 면에서 손해가 클 것으로 전망했었다.

근래에 수년간 BTS·MRT측은 지하철역 광고 K팝 팬클럽의 홍보로 수 백만 바트의 매출을 올렸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상·지하철 광고의 경우, 작은 덩치일 때에는 한 달 사용료가 9만~5만 밧(약 75만~144만원) 정도이지만, 큰 광고판은 한달 사용료가 9만 밧(211만원)에 달한다고 매체는 이야기 했다.

이에 비해 뚝뚝은 수천 밧 정도로 이와 비교해 꽤나 싼 것으로 알려졌다.